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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ging 그리고 Cognitive cost


위의 그림은 del.icio.us에서 제가 저장한 bookmark들의 Tag cloud입니다. 요즘의 주요 관심사가 Web2.0과 Technology, Social, Future같은 것들이군요. 아무래도 일과 관련되어 웹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보니 다른 관심있는 많은 것들(패션, 음악, 모델 등등)에 대한 흔적은 별로 남아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Tagging을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제 자신의 Brain Map을 완성하는 날도 멀지 않으리라 봅니다.

source: www.rashmisinha.com


이번 NGWeb2006 컨퍼런스에서 Olaworks의 류중희님이 발표때 언급하셨던 rashmi sinha의 A cognitive analysis of tagging을 보면 Tagging이 왜 유용한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인간은 사물을 인지할 때 여러개의 개념이 동시다발적으로 떠오른다는 것이죠. 그 사물을 정의하기 위해 Tag를 떠오르는 대로 붙이면 됩니다.

source: www.rashmisinha.com

그런데 어떤 사물을 종전의 PC에서의 파일-디렉토리 구조처럼 어떤 분류를 하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Digital Domain에서는 아직 Cultural consensus가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분류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Optimize its future findability, 즉 나중의 접근성에 대한 염려를 하기 시작하면 문제는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게다가 Digital object는 분류에 있어 second chance가 없을뿐더러 뇌가 하는 것처럼 local decision에 의해 자동으로 재분류되기를 기대하기는 힘들죠.

del.icio.us의 tagging은 이러한 분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social feedback를 곧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결국 cognitive cost를 줄여준다는 것이 현재 tagging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Personal mental model이 다르기 때문에 tagging을 통한 정보의 공유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semantic web이건 web2.0이건 결국 machine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Intelligence도 중요하겠지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 지식들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지가 앞으로 Attention Economy로 가는 큰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온톨로지보다 Upper ontology가 중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겠죠. 그런면에서 Tagging은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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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23:52 2006/03/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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